'류사마'에 해당되는 글 64건
- 2009/03/02 에스프레소 마끼아또(Espresso Macchiato) (8)
- 2009/02/27 나에게 주는 선물, Starbucks S/S 루시 스프링 텀블러 2009 (8)
- 2009/02/26 두번째 패배 (10)
- 2009/02/24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4)
- 2009/02/17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 Tony Takitani) OST (36)
- 2009/02/09 포탈라(Potala) -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 (15)
- 2009/02/03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Traveling With Yoshitomo Nara)
- 2009/02/02 아멜리에(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
- 2009/02/02 체인질링(Changeling)
- 2009/01/22 Mac과 iPod을 좀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2009 애플 아카데미 프로모션'
최근에 도서관에 있는 시간이 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아메리카노보다는 자판기 커피에 찌들어버린 나를 위해 스스로에게 텀블러를 선물했다.
오래 전부터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명은 'S/S 루시 스프링 텀블러 2009'라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색상은 노란색과 옅은 녹색을 섞어놓은 듯 하고, 용량은 12oz(355ml)이다.
사실 진짜 구입하고 싶었던 텀블러는 커피색의 다른 디자인 제품이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이걸로 선택했다.
어쨌거나 플라스틱보다는 뜨거운 음료를 넣을 때 좀 더 안심이 되고 미약하지만 어느정도는 보온 효과도 있을 것 같다.
가격은 31,000원이지만 KB &d카드로 결제해서 20% 할인 된 24,800원에 구입 한 셈이 되었다.
여기에 텀블러를 구입할 경우 스타벅스 음료(Venti 사이즈까지 가능)를 한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주기때문에 결과적으로 20,000원 이하로 구입 한 셈.
앞으로는 도서관 갈 때 집에서 뽑은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갈 수 있게 되어서 좋다. :)
고심 끝에 구입 한 것이니 잘 써야지.
사실 별다른 기대 없이 무작정 지원서 내놓고, 서류심사에 합격하고 나니 조금은 욕심이 나더군.
하지만 면접은 대학입시 이후로 처음이라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른 체 무작정 갔던 터라 떨어질건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다.
떨어졌다는 사실에 며칠간 슬펐지만, 이미 끝나버린 일을 되새겨도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아직 만들어진 사람이 아닌, 만들어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아직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괜찮다, 괜찮다.
흔들리지 말고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 하자.
패배는 나를 좀 더 강하게 만들고, 강한 나는 언젠가 승리 할 것이니까.
다가오는 봄, 벚꽃 흩날리는 교정을 누빌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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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3일, 강변 CGV.
친구와 '낮술'이라는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마침 월요일은 상영을 하지 않는 관계로(하루에 딱 한 타임씩 상영을 하는데, 하필이면 어제만 상영을 안하더라) 선택 한 영화.
영화를 보기 전까지도 나는 이 작품이 '벤자민 버튼'이라는 작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제목의 작품인가 생각했었다.
막상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보니 '벤자민 버튼'이라는 영화 속 인물의 시간이 거꾸로 가는거더군.(뭔소리지)
어쨌거나 잔잔한 판타지(?) 영화였는데, '벤자민'과 '데이지'의 사랑이 참 아름답더라.
시종일관 시끄럽고 서로 쏴 죽이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2시간 30분 정도의 약간 긴 러닝타임과 잔잔함때문에 조금은 지루해 할지도.
어쨌거나 굉장히 흥미롭고 좋았던 영화.
명성만큼이나 시각효과도 잘 한 것 같았다.
'브래드 피트'가 영화 속에서 참 멋지게 나오더라...:)
영화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 Tony Takitani) OST.
처음부터 끝까지 고독한 영화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린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은 Ryuichi Sakamoto(坂本龍一)가 담당.
모두 좋은 곡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Solitude'라는 곡.
오랜만에 서울에 놀러온 정승환군과 함께 명동에 나갔다가 OZ로 웹써핑 하던 중 알게되서 찾았갔던 곳이다.
명동성당 앞 작은 골목에 위치한 굉장히 소박한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
티베트에서 망명한 젊은분께서 직접 운영한다고 한다,
명동에 와 있다는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조용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묘한 느낌을 준다.
음식도 굉장히 깔끔하고 입맛에 잘 맞았다.
사실 티베트/인도/네팔 음식 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그 곳 현지에서 즐겨먹는 음식들은 테이블에 내놓기 좀 민망(?)한 음식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은 음식 위주로 판매를 하기때문에 생각만큼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평소에 먹기 힘든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potala.co.kr 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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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일 14:40,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극장에서 보고 왔지만 영화나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제목과 같이 '요시토모 나라'라는 화가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AtoZ라는, 스스로에게 있어 거대한 프로젝트이자 커다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변해가는 화가의 모습과, 그 사이에 있었던 여행(실제로 그것은 전시회였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여행과도 같아 보였다.)을 그렸다.
사실 '요시토모 나라'라는 화가에 대해서 아는것이라곤 '뾰루퉁한 표정의 소녀 그림'이라는 것 밖에 없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그를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그가 왜 그런 소녀의 모습을 그리게 되었는지, 그림을 그리면서 그 스스로에게 있어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지금의 변화가 왜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의 '여행지'중에는 서울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일본 다큐멘터리에서 한국을 보는 것이 굉장히 이색적이었다.
한국에서의 팬미팅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요시토모 나라'가 했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 중에 내 그림을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 사람은 어린 소녀(세희) 단 한명뿐이었어'라는 말이 계속 머릿속에 멤돌았다.
여담이지만,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나는 '요시토모 나라'라는 사람을 '요시모토 나라'라고 알고 있었다.
왜 그렇게 알고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요시모토 바나나'라는 작가때문이 아닌가 싶다. :(
오랜만에 찾은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역시나 혼자서 보러 온 관객들이 대부분이어서 굉장히 좋았다.(나도 혼자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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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발상과 톡톡튀는 행동으로 너무나 사랑스런 그녀, 아멜리에.
그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이 주된 내용인 영화.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동화같고 귀여운 사랑 이야기이다.
프랑스영화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예쁜 색감이 일품인 영화.
이 영화를 본다면, 오드리 토투(아멜리에 역)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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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일 19:20, 노원 롯데시네마.
193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아이를 잃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경찰이 다른 아이를 그녀의 아이인 것 처럼 떠넘기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주된 내용.
경찰이 얼마나 추악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영화였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의 경찰은 그야말로 '무법자'였다.
어느정도는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안젤리나 졸리도 조금씩 늙어가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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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 전과 달리 iPod Shuffle과 Classic이 환불 대상에서 빠지고, iPod nano와 iPod Touch만 환불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09년 1월 22일부터 2009년 4월 13일 사이에 Apple Online 교육할인 Store에서 행사 대상 Mac컴퓨터와 iPod을 함께 주문하면 된다.
Mac을 구입하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아래는 이번 행사 대상 모델과 각 모델별 환불 금액을 나열한 표이다.
가령 이 표를 보면 MacBook 13" 2.1GHz(MB402KH/B) 모델과 iPod nano 8GB 모델을 동시에 주문 할 경우 110,000원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그리고 iMac 24" 2.8GHz(MB325KH/B) 모델과 iPod touch 8GB 모델을 함께 주문 할 경우 165,000원을 환불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