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도서관에 있는 시간이 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아메리카노보다는 자판기 커피에 찌들어버린 나를 위해 스스로에게 텀블러를 선물했다.
오래 전부터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명은 'S/S 루시 스프링 텀블러 2009'라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색상은 노란색과 옅은 녹색을 섞어놓은 듯 하고, 용량은 12oz(355ml)이다.
사실 진짜 구입하고 싶었던 텀블러는 커피색의 다른 디자인 제품이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이걸로 선택했다.
어쨌거나 플라스틱보다는 뜨거운 음료를 넣을 때 좀 더 안심이 되고 미약하지만 어느정도는 보온 효과도 있을 것 같다.
가격은 31,000원이지만 KB &d카드로 결제해서 20% 할인 된 24,800원에 구입 한 셈이 되었다.
여기에 텀블러를 구입할 경우 스타벅스 음료(Venti 사이즈까지 가능)를 한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주기때문에 결과적으로 20,000원 이하로 구입 한 셈.
앞으로는 도서관 갈 때 집에서 뽑은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갈 수 있게 되어서 좋다. :)
고심 끝에 구입 한 것이니 잘 써야지.